돈과 시간에 쫓기는 삶이 싫습니다. 劍符 의미 없는 잡담

주 5일(고정만 아니면 가끔 주말도 가능)
집에서 어느 교통수단이든 1시간 전후라는 조건의 직장은 진짜 구하기 너무 어렵네요.

그리고 전 이제야 왜 사람들이 복권에 열중하는지 알아 버렸습니다.

알고 싶지 않았는데...


에이지 빌드 중 改符 플라 빌드 일기

사실 전 건담 AGE를 좋아합니다. 3대에 거쳐 펼쳐지는 대서사시라는 점도 맘에 들고
디자인과 플라모델 품질도 좋고요.

다만 문제는 그 퍼스트 - 제타 - 역샤 수준의 대 서사시를 4쿨로 하려고 했는 것과
그러면서 쓸데없는 사람의 과거 이야기로 2~3화를 먹어치우는 영문을 알 수 없는 완급 조절과
플라모델 선전에는 하등 도움이 안되는 전개가 말 그대로 건담을 몰락 시킬려고 했다는 거죠


그 탓에 빌드 파이터즈가 빛을 볼 수 있었다는 것도 아이러리 하네요

개조 내용이 길어 줄입니다.

요 며칠 만든 것들 - 2 - 改符 플라 빌드 일기




- 설정 -
NSG-Z0/E '드루아가 I(아인)'
지구권에서 잃었던 영토를 수복한 지구방위기구는, 월면에 반격을 개시한다. 최종목표는 플랜트의 점령. 첫 우주전임에도 지구군의 FA는 우세를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월면의 새로운 FA에 의해 지구군은 수세에 몰리기 시작한다.

NSG-Z0/E '드루아가 I'는 NSG-Z0에 서양의 기사를 연상캐하는 추가장갑은 장비한 FA로서 각부의 에너지 실드에 등부의 강력한 추력의 부스트를 이용한 가속도로 전위를 담당하며, NSG-Z0/D '마가츠키'와의 콤비레이션을 통해. 지구군을 괴롭히게 된다.

같은 소체를 다른 추가장비를 통해서 다른 형태로 강화하는 것은 이전 지구방위기구측의 '젤피카르'등에서 사용한 전례가 있는 기술로, 지구측의 기술이 분석되었거나 흘러갔을 가능성을 대두되고 있다.

- 제작자 설정 -
본 '드루아가 I'는 고속 이동과 급정지를 염두에 두고 기존의 드루아가보다도 하반신이 강화된 기체이며, 기존의 롱랜스(숏랜스+메이스)의 찌르기+타격 장비였던 종래의 드루아가와는 달리, 거대한 실드에서 여러개의 참격 무기가 나오는 특수한 무장을 장비하고 있다. 이 무장을 통해 방어와 근거리 공격을 물론이거니와 중~장거리까지 커버하는 높은 범용성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본기체는 지구방위기구만이 아니라 월면진영까지도 공격하기 때문에, 어디에 소속되어 있으며 어떻게 개발된지 얼마 안된 최신예 기체가 제3자의 손에 들어갔는지라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 만든이 평 -
추가 무장은 메가슬래쉬 엣지 하나뿐인지라 만들기 쉬웠습니다.

각부에 존재하는 3mm에 장비를 끼우는 것만으로도 이미지가 완전히 바뀌는게 재밌더군요. 머리와 백팩만 제외하면 파츠 조합으로 마가츠키가 80% 재현되는게 특징입니다. 다만 색이 다르고 상기한 머리/백팩 파츠가 없어서 완전 재현은 불가능.

요 며칠간 만든 '것'들 - 1 - 改符 플라 빌드 일기





- 설정 -
YSX-24RD '젤피카르'(어원은 중동에 전해내려 오는 검 '줄피카르'로 추정)

YSX-24 '바젤라르드'(어원은 중세에 쓰이던 검 '배즐러드')는 그 높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방어력의 문제가 지적되었고
그걸 극복하기 위해 확장장비 '블래스트 실드'가 개발되었으며, 이 블래스트 실드의 파츠를 통해 바젤라르드를 강화한 것이 본기 '젤피카르'이다.

기존의 높은 성능에,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방어력까지 보강한 기체였으며, 이 기체를 통해 '바젤라르드'는 그 가능성을 인정 받아 양산에 성공한다.

또한 개발에 사용되었던 '젤피카르'들은 신형 기술의 테스트헤드를 시작으로, 에이스들의 원오프 기체로 사용되었으며, 블래스트 실드는 그 자체만으로도 높은 성능을 인정 받아 다른 FA(프레임 암즈)에도 채용되었다.

- 자작 설정 -
본 '젤피카르'는 바인드 실드의 테스트 기체로서 사용되던 기체이나, 갑작스러운 월면군의 습격으로 인해,  테스트중이던 장비를 그대로 착용한채로 테스트 파일럿이 직접 전투에 참여했다.
이 전투에서 격추대수는 0이지만, 본기또한 거의 상처없이 적이 물러나게 했으며, 개발부에서는 이 전투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젤피카르'와 '바젤라르드'의 새로운 양산플랜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 만든 사람 한마디 -
프레임 암즈는 세워 놓고 보기 좋은 킷입니다. 여전히 반죽음의 건플라처럼 가지고 놀기에는 무리더군요.
플라프스키 입자가 하루라도 빨리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원래는 유나이트 소드 2개를 장비시켜서 초고속 이탈전의 극거리 타격 기체를 만들려고 했으나
유나이트 소드가 워낙 인기에 재생산도 아직 되지 않아서, 엎어온 바인드 실드를 양팔에 달았습니다.

평소에는 실드겸 윙 부스터. 여타할때는 레일건에서 시저 엣지로도 사용가능한 무장이라는 설정…인데
이게 무거워서 제대로 달려 있는 메뉴플레이터는 거의 안 쓴다는 설정 - 일단은 달려 있습니다 -

추가 무장들이 무거워서인지 잘 쓰러져서 그레이브 웨폰의 메뉴플레이터와 젤피카르에게 있던 실드를 달아서
뒤에 스테빌라이저 겸 받침대로 달아줬습니다.



[여행] 일본 다녀왔습니다. 劍符 의미 없는 잡담

추석 연휴를 이용하여 그동안 인생에 치여 미루고 미루던 일본으로 GO

그래봐야 일행들의 목적이 대다수가 컬처에 몰려 있어서 아키하바라와 신주쿠의 숙소를
돌고 도는 간단한 여행이었습니다만.

…장난 아니게 깨끗하다는 것만은 확실하더군요. 질서도 잘 지켜지고
- 물론 그중 자기멋대로 하는 사람도 있었다는건 여러나라 공통인듯 -

비행기 가는게 워낙 빨라서 깜짝.

일단 전 가서 구한게

1. 각종 TCG 카드 (8000 + 8000 + 3000 + 2000 = 21000)
- 국내에서 지나치게 가격을 올려 먹던 놈들을 죄다 구해왔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1장에 막 3~5만원 높여 부르던게 100엔부터 확인되는 놀라운 세상.
다만 인기있고 범용성 있는 카드는 일본도 마찬가지로 비싸더라군요.
- 1통에 10만원 하던 바이스 슈바르츠가 6000엔(…) -

2. 프레임 암즈 (6000+3600=9600)
- 그동안 미루고 미루던 프레임 암즈를 구입했습니다 -
초기 형은 프레임 아키텍처에 문제가 있는건 이미 알았기에 약간 후기형인 바젤라르드를 구입.
그런데 일행이 드루아가까지 사주셔서 난데없이 두개가(…)
설정상 바젤라르드와 드루아가는 서로 진영이 반대라서 섞어서 합칠려고 하니 애로사항이 꽃피더군요
일단 드루아가는 천천히 제작예정

3. 기타 (7000 + 알파)
말 그대로 기타 등등

4. 이동에 사용 (7500 + 알파)
올때 NEX를 왕복으로 끊었어야 했는데 OTL

5. 식비 (3000)
맛나게 먹었습니다. 편의점 음식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결론 : 이래저래 약 7000엔의 빛이 탄생(…)
여러분도 가볼 수 있을때 가보세요. 솔직히 환율이 낮은 지금이 찬스라면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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